자동차
빈그룹 '빈패스트' 첫 쾌거 20년 5월 판매량 4위에 올라..
빈패스트 Fadil, 동급 모델 현대 i10 제치고 4위 도약 우려 속에서 시작한 베트남의 첫 자동차 메이커이자 빈그룹의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첫 쾌거를 이루어내었다. 2019년 6월 14일 출시된 빈패스트의 첫 양산차 파딜(Fadil)이 20년 5월 판매량 4위에 올랐다는 소식이다. 파딜(Fadil)은 빈패스트가 기존에 시장을 점유하고 있던 '현대 i10', '기아 모닝', '도요타 위고', '쉐보레 스파크' 등을 겨냥해 내놓은 소형 차이다.베트남은 기본적으로 소형차의 인기가 좋다. 기본적으로 도로가 좁을뿐더러 수많은 오토바이가 도로를 점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베트남 국민들의 소득 수준을 생각한다면 세단, SUV 차량보다는 소형차가 아주 적절하다. Fadil 차량의 가격은 약 4억 1..
2020. 7. 18. 14:16